
가수 레이디제인이 쌍둥이 엄마가 된 가운데, 쌍둥이 딸 얼굴을 처음 공개했다.
레이디제인은 2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D+31일 토깽이 우주"라는 글과 함께 쌍둥이 딸 영상을 게재했다. 이제 갓 생후 한달을 맞은 아기가 꼬물거리는 모습이 귀엽다. 이어 "D+31 별이는 소가 머리를 핥았나"라며 둘쨰의 모습도 공개했다. 사랑스러운 미소가 눈길을 끈다.
엄마 아빠를 각각 닮은 듯한 두 딸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레이디제인은 하루만에 27L 쓰레기통이 기저귀로 꽉차는 남다른 쌍둥이 육아를 알리기도 했다.
레이디제인은 출산 후 조리원에서 11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으며 최근 쌍둥이 육아 근황을 공유하고 있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지난달 쌍둥이을 출산했더. 레이디제인은 10세 연하의 임현태와 7년 열애 끝에 2023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시험관 시술을 통해 쌍둥이를 임신, 출산했다. 쌍둥이의 성별은 둘 다 여아로 자매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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