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터진 양말로 드러난 현실..마이큐·두 아들과 "여름 훈련 끝" [스타이슈]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김나영
/사진=김나영

방송인 김나영이 이탈리아에서 두 아들과 여름휴가를 마치고 돌아왔다.


김나영은 6일 개인 계정을 통해 "너희에겐 여름방학 우리에겐 여름 훈련. 잘 끝내고 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아들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는 김나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이탈리아 여행 중 두 아들과 찍은 가족사진들을 추가로 공개하며 여운을 즐겼다.


특히 '발바닥이 다 뚫리도록 진하게 놀았던 2025년 여름방학'이라는 글과 함께 발뒤꿈치가 닳아 양말이 뜯어진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마냥 행복해 보이는 가족사진과 달리, 현실 육아의 고단함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김나영

사진을 본 여러 네티즌들은 "양말 빵구 너무 웃김. 훈련 잘 마치고 온 거 축하", "공감합니다. 전지 훈련 끝내고 집 가는 중입니다", "엄마들은 알죠. 사진 밖에 얼마나 많은 징징거림이 있었을지"라는 등 두 아들을 키우는 김나영에게 격한 공감을 표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5년 10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지만,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 최신우, 최이준 군을 홀로 키우고 있다. 현재는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마이큐도 최근 개인 계정을 통해 김나영, 그리고 김나영의 두 아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김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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