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고현정이 여유로운 주말 일상을 전했다.
17일 고현정은 SNS에 "오늘 잘 쉬고 내일부터 다시 시작. 바람이 시원해졌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현정 시점으로 응시한 주말 풍경이 담겼다.
고현정은 따뜻한 커피를 마시거나 먹음직스러운 국수를 먹으며 주말 일상을 보냈다.
또 다른 영상 속 고현정은 가방에 달린 키링을 카메라에 담아내고 있다.
한편 고현정은 오는 9월 5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 출연한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잔혹한 연쇄살인마 '사마귀'가 잡힌 지 20년이 지나 모방 범죄가 발생하고, 이 사건 해결을 위해 한 형사가 평생을 증오한 '사마귀'인 엄마와 예상 못한 공조수사를 펼치며 벌어지는 고밀도 범죄 스릴러로, 고현정과 장동윤이 연기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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