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UN. K(준케이)가 새 미니 앨범 스토리 필름을 공개하고 몽환적 무드 속 설레는 메시지를 전했다.
JUN. K는 9월 1일 미니 4집 'Dear my muse'(디어 마이 뮤즈)와 타이틀곡 'R&B ME (Feat. 창빈 of Stray Kids)'(알앤비 미 (피처링 스트레이 키즈 창빈))을 정식 발매한다. 21일 0시에는 공식 SNS에 앨범의 새로운 무드를 확인할 수 있는 스토리 필름을 공개했다.
영상은 "I wonder - will I see you in my dreams?"라는 내레이션으로 시작해 누군가를 향한 그리움을 표현하고, 샹들리에 앞 벤치에 앉은 JUN. K의 모습에 이어 꿈으로 빠져드는 듯한 몽환적 연출이 펼쳐진다. JUN. K는 색색의 조명 앞 부드러운 무빙을 보여주는가 하면 차를 타고 질주하고, 구름 조명 사이를 돌아다니거나 불꽃 사이 은은하게 미소 짓는 등 꿈결같은 상황이 펼쳐진다.
모든 장면을 지나 다시 처음의 빨간 벤치 위 JUN. K의 모습이 줌 아웃되고, "It was always you"라는 말과 함께 영상이 마무리된다. 누군가를 찾기 위해 거쳐가는 여러 순간에서의 간절함과 아티스트 JUN. K의 감성이 하나의 예술적 감각으로 다가오는 영상을 완성했다.
신보는 약 4년 9개월 만의 미니 앨범이자 2024년 8월 디지털 싱글 'Paint this love'(페인트 디스 러브) 이후 약 1년 만의 새 작품. JUN. K는 이번에도 타이틀곡 'R&B ME (Feat. 창빈 of Stray Kids)'을 비롯한 5곡 전곡 작업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의 음악성을 가득 담아 올가을을 따스하게 물들인다.
최근에는 단독 투어 '2025 JUN. K SUMMER ROOM TOUR : SP-ICY'(2025 준케이 서머 룸 투어 : 스파이시)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오는 8월 24일 타이베이에서 공연을 개최하며, 미니 4집 'Dear my muse'는 9월 1일(월)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