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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얀, ♥임창정과 만리장성 올랐다 "내가 다 끌고 옴..해냈다"

발행:
김나연 기자
서하얀 임창정 / 사진=임창정 인스타그램
서하얀 임창정 / 사진=임창정 인스타그램

가수 임창정과 아내 서하얀이 중국 여행을 떠난 가운데, 만리장성을 방문했다.


29일 서하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이라 한산했던 곳"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만리장성에 방문한 서하얀의 뒷모습이 담겼다.


이어 서하얀은 만리장성을 힘겹게 오르는 임창정의 모습을 공개하며 "임착한 힘내세요"라고 했다. 그러면서 "만리장성 걱정하지 마라. 케이블카도 있긴 하다. 그렇지만 우리는 걸어야 한다. 마치 천국의 계단 같다"고 전했다.


또한 서하얀은 "처음 와서 힘든 이사님, 대표님, 내가 다 끌고 옴"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The Great Wall 도착. 해냈다"라며 목표한 곳에 도착했다고 알렸다.


한편 서하얀은 2017년 18세 연상의 임창정과 결혼했다. 임창정은 재혼 전 세 아들을 두고 있었으며, 서하얀과 결혼 후 두 아들을 더 얻었다. 또한 임창정과 서하얀은 2022년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부부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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