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전현무가 부케를 받으며 그의 결혼에 관심이 쏠린다.
전현무는 4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부케 받았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현무는 적재와 허송연의 결혼식에서 신랑이 던지는 부토니에를 받고 기뻐하고 있다. 전현무는 부토니에를 받고 두 손을 번쩍 들며 결혼식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듯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전현무는 "적재야 송연아 내 몫까지 잘 살아라"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전현무 1977년 생으로 최근 예능프로그램에서 20세 연하 아나운서 홍주연과 '예능 러브라인'을 만들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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