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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김다예, '첫돌 앞둔' 딸 얼굴 변화 "쌍꺼풀 진해져"

발행:
김나연 기자
박수홍 김다예 / 사진=김다예 인스타그램
박수홍 김다예 / 사진=김다예 인스타그램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딸 재이의 첫돌을 앞두고, 얼굴이 달라졌다고 밝혔다.


김다예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돌이 되니 쌍꺼풀이 엄청 진해졌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쌍꺼풀이 더 진해진 박수홍, 김다예 부부 딸 재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김다예는 "앞으로 몇 번 더 얼굴이 바뀔까요"라고 덧붙이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021년 결혼했다. 이들은 결혼 2년 만인 지난해 10월 시험관 시술을 통해 딸 재이를 품에 안았다. 김다예는 출산 당시 90kg까지 쪘지만, 최근 위고비 도움 없이 33kg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박수홍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MC로 출연 중이며, SNS, 유튜브 등을 통해 딸 재이와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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