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부탄 국왕까지 만났다 "운 좋게 저녁 식사..남자로서 멋져"

발행:
김나연 기자
추성훈 / 사진=추성훈 인스타그램
추성훈 / 사진=추성훈 인스타그램

격투기 선수 출신 추성훈이 부탄 국왕과 만났다.


추성훈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 좋게도 부탄 왕국의 국왕과 저녁 식사를 함께할 수 있었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약 3시간 동안 함께 시간을 보내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무엇보다도 국왕님의 위엄 있는 모습에 한 남ㅁ자로서 진심으로 멋지다고 느꼈다"며 ""많은 유익한 말씀을 들을 수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골프를 매우 좋아하신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왠지 모르게 기쁘고 반가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멋진 시간을 선사해 주셔서 감사하다. 저는 반드시 다시 부탄 국왕님께 올 것을 약속드린다. 부탄 국왕님 최고"라며 "이 최고의 시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재차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추성훈은 구독자 195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며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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