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 김태현, 용돈 얼마나 자주 드리면..장모 전성애 "번번이 생활비 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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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김태현, 장광, 전성애/사진=유튜브 미자네 주막
김태현, 장광, 전성애/사진=유튜브 미자네 주막

코미디언 김태현이 추석을 맞아 아내 미자인 부모님께 용돈을 드렸다.


25일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에는 '배우 장인과 개그맨 사위의 숨막히는 저녁식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김태현은 추석을 맞아 정장을 갖춰 입고 처가댁에 방문했다. 그는 장인, 장모에게 용돈이 담긴 봉투를 건넸다.


이에 전성애는 "아우, 이런 거 주고 그러지 마"라며 말했고, 김태현은 "비비빅 많이 사드셔라"라는 센스 있는 당부를 전했다.


전성애는 "번번이 이렇게 자꾸 생활비 보태주고 하니까"라고 말하면서도 "속으론 무척 좋다. 친구들이 너무 부러워한다. 너희 집 사위는 어떻게 그러냐고"고 밝혔다.


미자는 아버지 장광에게 "(용돈으로) 뭐하실 거냐"고 물었고, 전성애는 "아니, 액수를 확인한 다음에"라고 대신 답했다.


이후 영상에는 '섭섭치 않게 넣었다'라는 자막이 달렸다.


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 전성애 부부의 딸이다. 그는 지난 2022년 5월 김태현과 결혼했다.


장광, 전성애/사진=유튜브 미자네 주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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