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은가은 박현호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2세 성별에 관심이 쏠린다.
은가은은 1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엄마가 맛있으면 아가도 맛있고 엄마가 즐거우면 아가도 즐겁지. 남편 고마워. 매일이 파티"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은가은가 박현호는 레스토랑에서 파티를 즐기고 있다. 두 사람이 젠더리빌 파티를 하고 있는듯 보이는 가운데 핑크색 하트를 든 아기 풍선이 눈길을 끈다. 네티즌은 "둘째 성별 딸인가요?"라며 관심을 드러냈다.
앞서 은가은과 박현호는 지난 4월 결혼 후 6개월 만에 임신 22주라고 발표했다. 은가은은 "올해 4월 사랑하는 박현호 씨를 만나 결혼하고 너무나 많은 사랑과 축복을 받으며 행복해하고 있을 때 저희에게 천사 아기가 찾아왔다"면서 "잘 준비해서 좋은 엄마 아빠가 되겠다"고 전했고, D라인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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