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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31세 맘' 맞아? 천진난만 인형과 놀기..소녀美 MAX

발행:
한해선 기자
/사진=손연재
/사진=손연재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천진난만한 매력을 자랑했다.


손연재는 5일 자신의 계정에 "아주 귀여운 팝업에 가서 신나게 놀다왔어요...! 인형들 다 데려오고 싶은 거 꾹 참았네"라고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그는 인형 브랜드의 팝업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인형을 들고 빙빙 돌며 해맑게 웃는 모습이었다.


/사진=손연재
/사진=손연재
/사진=손연재
/사진=손연재

네티즌들은 "아기엄마 맞나요? 귀여워요", "너무 예뻐요"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 지난해 첫째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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