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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기 순자, '나는 솔로' 출연 후회 고백 "마지막 화 억울해"[스타이슈]

발행:
안윤지 기자
'나는 솔로' 28기 순자, 상철 /사진=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
'나는 솔로' 28기 순자, 상철 /사진=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

SBS 플러스, 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28기 순자(가명)가 출연을 후회한다고 밝혔다.


28기 순자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네티즌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네티즌은 '나는 솔로' 출연 회차 중 억울한 부분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순자는 28기 마지막 회차를 언급하며 "해명도 변명처럼 보이고 남 탓하는 것처럼 보이고. 그땐 그럴 시간이었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반성하거나 후회하는 점이 있냐는 질문엔 "전부 다 그렇다. 그러지 말걸 투성이다"라고 토로했다.


한편 28기 순자는 '나는 솔로'에 출연해 28기 상철을 향해 "왜 이렇게 동네북 같냐", "만인의 후순위", "만인의 꿩 대신 닭" 등 발언으로 논란이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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