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이 중국 배우 견자단과 만났다.
추성훈은 29일 자신의 계정에 "오랫동안 만나고 싶었던 견자단 님을 만나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최고의 시간이었습니다"라며 사진을 한 장 올렸다.
사진 속에는 추성훈이 한 식당에서 견자단과 조우해 함께 주먹을 쥔 포즈를 취하며 활짝 웃고 있었다. 두 사람은 트레이닝복 차림을 하고 있었다.
이에 견자단은 "저도 만나서 반가워요!"라고 댓글을 남겼고, 일본 가수 미야비도 댓글로 불꽃 이모티콘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두분 정말 멋지십니다", "김동완인 줄 알았네", "영춘권 한번 보여주세요", "따거" 등 댓글로 호응했다.
한편 추성훈은 2026년 1월 8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차가네'를 선보인다.
'차가네'는 새로운 매운맛 소스 개발로 인생 한 방을 노리는 갱스타 패밀리 '차가네'의 리얼 매운맛 시트콤이다. 2025년 가장 핫(HOT)한 남자들이 아시아 방방곡곡으로 새롭고 다양한 매운맛을 찾으러 떠나는 여정을 그려내며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15년 우정을 자랑하는 차승원과 추성훈을 필두로 토미, 딘딘, 대니구가 함께 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