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가원 회장이 이끄는 연예 기획사 원헌드레드 측이 소속 가수 정산금 미지급 의혹에 대해 반박했다.
원헌드레드 측은 2일 공식 입장을 내고 "미정산 문제는 아티스트별 계약 조건과 활동 상황에 따라 현재 정상적으로 협의·조정이 진행 중인 사안"이라고 밝히며 보도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이어 "소속 아티스트들의 이미지를 손상시킬 수 있는 부분인 만큼 강력하게 법적으로 대응하겠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와 임직원들은 회사와 갈등이 전혀 없으며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차가원 회장 역시 아티스트 옆에서 최선을 다해 조력하고 있다. 그동안 원헌드레드, 빅플래닛메이드엔터, INB100 3사의 성장은 적극적인 투자로 이뤄진 것"이라고 반박했다.
또 "잘못된 제보자의 제보만을 근거로 한 오보에 대해서는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며 "즉시 언론중재위원회에 조정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본 사안의 진실은 법적 절차를 통해 명확히 밝혀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더팩트는 원헌드레드 소속 그룹 더보이즈가 정산받지 못한 금액이 약 10억 원, 원헌드레드 산하 레이블 INB100 소속 가수 백현은 10억 원 내외, 첸과 시우민도 각각 미지급금이 억대라고 보도했다. 또 다른 산하 레이블 빅플래닛메이드 소속 태민의 미정산금 역시 10억 원 이상이라고도 주장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에 접어들며 원헌드레드 산하 소속 가수들에 대한 미정산금 이야기가 돌기 시작했고, 일부 가수는 업계 종사자에게 미정산 및 향후 활동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는 내용이다.
그러나 원헌드레드 측은 보도가 나오자 "당사 소속 아티스트와 임직원들은 회사와 갈등이 전혀 없으며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 이하 원헌드레드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원헌드레드입니다.
금일(2일) 보도된 더팩트 기사와 관련해 입장을 밝힙니다.
기사에 언급된 '미정산' 문제는 아티스트별 계약 조건과 활동 상황에 따라 현재 정상적으로 협의·조정이 진행 중인 사안입니다. 더팩트의 기사는 사실과 다르며, 사실 확인과 반론권 보장 없이 보도한 것은 굉장히 유감입니다.
이는 소속 아티스트들의 이미지를 손상시킬 수 있는 부분인 만큼 강력하게 법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와 임직원들은 회사와 갈등이 전혀 없으며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차가원 회장 역시 아티스트 옆에서 최선을 다해 조력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원헌드레드, 빅플래닛메이드엔터, INB100 3사의 성장은 적극적인 투자로 이뤄진 것입니다.
잘못된 제보자의 제보만을 근거로 한 오보에 대해서는 끝까지 책임을 묻겠습니다. 당사는 이런 식으로 기사를 써서 아티스트와 회사를 흔들려는 더팩트와 잘못된 제보자를 절대 용서하지 않을 것입니다.
특히 이번 기사 역시 반론권이 제대로 보장되지 않았음을 다시 한번 밝히며, 즉시 언론중재위원회에 조정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본 사안의 진실은 법적 절차를 통해 명확히 밝혀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원헌드레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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