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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향, '옥주현 논란 속'..'안나' 연습실 공개

발행:
김미화 기자
/사진=김소향 개인계정
/사진=김소향 개인계정

뮤지컬 배우 김소향이 '안나 카레니나' 연습실을 공개했다.


김소향은 2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안나카레니나. 철길아 울어라. 촛불이여 어서. 오늘 런쓰루도 끝. 벌써 연습실 마지막 주"라는 글과 함께 연습실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소향은 막바지 연습에 한창인 모습으로 동료배우들과 함께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가 공연을 앞두고 캐스팅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당사자인 김소향이 최근 간접적으로 심경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김소향은 자신의 개인계정에 어두운 밤 카페테라스에서 아이스 음료를 마신 듯 사진을 게재한 후 "할말하말"이라고 올렸다. "할말하않"(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라는 말을 빗대어 "할 말은 많지만 하지 말자"라는 뜻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사진=김소향 개인계정

이는 최근 불거진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캐스팅 논란과 관련된 것으로 해석돼 눈길을 끌었다. 최근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제작사 마스트인터내셔널은 캐스팅 스케줄을 발표했다. 주인공 안나 역은 옥주현, 이지혜, 김소향 등 3인이 트리플 캐스팅됐으며 먼저 5주간의 스케줄이 공개된 가운데 옥주현의 출연 횟수가 압도적이다. 38회 공연 중 옥주현의 출연은 25회이며 이지혜는 8회 김소향은 7회다. 이지혜와 김소향의 출연을 모두 합쳐도 옥주현을 따라갈 수가 없다. 옥주현이 공연의 과반 이상 출연을 독식한 것이다.


/사진=김소향 개인계정

특히 김소향은 7번의 공연 중 5번의 공연이 메인인 밤 공연이 아닌 낮 공연이다. 이정도면 의도적으로 옥주현 몰아주기로 보인다. 티켓 최고가 17만원의 뮤지컬 공연인 '안나 카레니나'는 트리플 캐스팅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옥주현이 대부분의 무대에 선다. 앞서 옥주현이 수년 전부터 뮤지컬 업계에서 캐스팅 관련 논란에 휩싸인 바 있기에 이 같은 캐스팅 독식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논란이 이어지자 옥주현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나의 죄? 옥주현이라는 것"이라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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