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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딸 여권 들고 공항 도착→휴대폰까지 분실 "하루가 길어"

발행:
김나연 기자
사진=지소연 인스타그램
사진=지소연 인스타그램

배우 지소연이 우여곡절 끝에 여행지에 도착했다.


11일 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하루가 꽤 길다. 시간 순서별로 나열해봤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이제 겨우 5시간이 흐른 거 같은데 이틀이 지난 거 같은 꽤 많은 일이 생겼다"며 "며칠 전부터 챙겨놓은 여권이 내 딸 여권이었고, 마지막 체크인 시간 5분 남기고 기적같이 여권이 도착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수속하러 가는데 핸드폰이 사라졌다. 핸드폰 찾으러 다시 달려갔다. 또 비행기 타려는데 정확히 내 이름만 부르더라. 내 캐리어에 네임 태그가 떨어져 있었다. 너무 놀랐다"고 설명했다.


지소연은 여행지에 도착했다며 "오는 길이 간절해서 이곳이 더 아름다워 보인다. 여기 고즈넉한 도시다. 이제 즐겨"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소연은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해 2023년 큰딸을 품에 안았으며 최근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한 쌍둥이 남매를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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