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왕의 꽃' 김성령이 임신이 사실이라고 확신했다.
12일 방송된 MBC '여왕의 꽃' (박현주 극본, 이대영-김민식 연출) 36회에서는 레나정(김성령 분)이 초음파 사진을 가져와 마희라(김미숙 분) 앞에 임신 사실을 입증하는 과정이 방송됐다.
지난 방송에서 레나정은 초음파 검사 후 임신이 아닐 수도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충격에 빠졌었다. 최혜진(장영남 분)에게서 그 소식을 미리 전해 들은 마희라는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레나정이 다시 한 번 초음파 검사를 한 결과 임신이 맞았고, 직접 초음파 사진을 들고와 마희라와 박태수(장용 분) 앞에 보임으로써 또 한 번 상황은 역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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