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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판타집' 허영지, 추억 찾아.."다락방에서 별 보고파"[★밤TView]

'나의 판타집' 허영지, 추억 찾아.."다락방에서 별 보고파"[★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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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인턴기자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나의 판타집'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나의 판타집' 방송화면 캡처


'나의 판타집'의 허영지가 어린 시절 추억이 담긴 집을 구했다.


18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나의 판타집'에서 허영지는 꿈의 집에 대해 말했다.


이날 허영지는 판타집을 언급하며 "친구들은 정신 나갔냐고 했다"고 말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허영지는 "탁 트인 곳. 우주(허영지 반려동물)를 막는 곳이 없었으면 좋겠다. 새 소리를 들으며 깰 정도로 자연 소리가 많았으면 좋겠다. 사방이 유리로 되고 방이 있더라도 꽉 막힌 곳이 아니라 잘 때는 방도 됐다가 활동할 때는 거실이 됐으면 한다. 다락방에서 별도 보고싶다"고 로망을 밝혔다.


허영지는 "어렸을 때 내 집. 전원주택인데 그네도 있고 포도나무도 있고 창문이 엄청 컸다. 아버지가 직접 지은 집이다. 내 판타집의 모티브가 된 곳 아닌가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허영지가 입주한 판타집이 공개되자 출연진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림 같은 풍경에 감탄한 것. 허영지는 자신이 자전거 타는 영상을 보며 "전경이 너무 예쁘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나의 판타집'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나의 판타집' 방송화면 캡처


이밖에 '나의 판타집'에서 양동근은 아내를 위한 집을 원했다. 아이 셋을 키우는 양동근의 아내는 "마당에 잔디가 깔렸어야 한다. 집 안에서 안전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마당에) 조그마한 텃밭이 있었으면 좋겠다. 아이가 다쳤을 때 병원을 가야 하는데 너무 멀어지면 힘드니까 어느 정도 도심의 인프라는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자신의 로망을 표현했다.


양동근이 도착한 집은 아내의 로망 그대로였다. 클라이밍을 할 수 있는 벽, 거실을 보는 구조의 주방, 넓은 마당이 모두 갖춰져 있었던 것. 양동근은 집주인과 아이들 이야기로 꽃을 피웠다.


이승윤은 남자들의 로망인 '아이언맨 하우스'에 입주했다. 이승윤의 '판타집'은 경기도 가평에 있었다. 이승윤은 배를 타고 집에 들어가며 "요새로 가는 기분이다"고 말했다. '아이언맨 하우스'를 똑 닮은 주택 외부를 보고 감탄했다.


집 내부로 들어간 이승윤은 또 한 번 감탄했다. 집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당구대에 환호했다. 이승윤은 집 곳곳을 둘러보며 "이 집 너무 마음에 든다. 살고 싶다"고 말했다. 양동근은 "이런 집이 좋은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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