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옥택연이 결혼 직후 영화 '살목지'에 출연한 배우 김혜윤을 응원하기 위해 극장을 찾았다.
옥택연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서운 거 못 보는데요. 울면서 볼게"라며 '살목지' 포스터를 공개했다.
지난 8일 개봉한 '살목지'는 로드뷰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찍히고, 재촬영을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속의 무언가를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공포 영화다. 김혜윤, 이종원, 김준한, 장다아,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옥택연은 '살목지' 포스터와 함께 김혜윤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하며 응원의 뜻을 전했다. 특히 지난 24일 결혼한 그는 신혼여행 대신 영화관을 찾으며 의리를 지켜 눈길을 끌었다.
옥택연과 김혜윤은 2021년 tvN 드라마 '어사와 조이'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옥택연은 공포 영화를 잘 보지 못한다고 밝혔지만, 김혜윤을 위해 극장을 방문해 남다른 친분을 증명했다.

한편 옥택연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4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10년 넘은 교제 끝에 결실을 맺었다.
이날 옥택연의 결혼식에는이준호, 준케이, 닉쿤, 장우영, 황찬성 등 2PM 멤버들이 총출동해 축가를 불렀다. 2PM 멤버 중 유일한 기혼자인 황찬성은 결혼식 사회도 맡아 의미를 더했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지만, 중국 온라인상에 결혼식 현장 사진이 퍼져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인근 호텔에서 투숙 중이던 관광객이 객실 창밖으로 보이는 결혼식 현장을 촬영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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