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티파니 영(37)이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에 대한 '남편' 변요한(40)의 반응을 전했다.
티파니 영은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8월 23일까지 예술의전당에서 창작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로 관객들을 만난다.
'유미의 세포들'은 글로벌 누적 조회 수 35억 뷰를 기록한 이동건 작가의 동명 웹툰 원작을 바탕으로, 샘컴퍼니와 스튜디오N이 5년간 공동 기획 및 개발 과정을 거쳐 완성한 프로젝트다. 방대한 서사를 160분의 정교한 무대로 압축했다. 평범한 직장인 유미의 일상과 사랑을 머릿속 세포들의 시각으로 기발하게 풀어냈다.
극 중 티파니 영은 타이틀롤 유미 역할을 맡아 기존의 화려한 이미지를 뒤로하고 현실감 넘치는 열연으로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고 있다.
특히 티파니 영은 올 2월 변요한과 법적 부부가 된 '새 신부'로서 남편의 뜨거운 반응도 언급했다. 그는 "남편(변요한)이 감사하게도 바쁜 스케줄 속에서 첫공부터 달려와 봐주셨다. 특히 1막과 엔딩 때 크게 감동했더라. 제게 뮤지션, 액터로서도 이 작품이 '너무 귀하다' 그런 평을 해 줬다"라며 웃어 보였다.
그러면서 티파니 영은 "또 남편이 (최)재림(109세포 역) 오빠랑 한예종(한국예술종합학교) 프렌드(동문)이더라. 공연 마치고 오히려 제가 아닌 재림 오빠랑 눈물을 흘리며 허그를 하고 있었다"라는 귀여운 비화를 밝혀 폭소를 안겼다.
남편 변요한의 든든한 외조에 기쁨을 감추지 못한 티파니 영. 그는 "남편은 제가 그 어떤 걸 해도 든든한 제 편이기에, 정말 다 서포를 해 주고 있다. 최근엔 연습실에 커피차를 보내 줘서 너무 깜짝 놀랐다. 너무 섬세하고 스위트하고 감동이다"라고 화답했다.
또한 티파니 영은 변요한에 대해 "인생 파트너"라며 "행복하게 결혼해서 더 힘이 생긴다. 제가 쭉 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주는 존재라, 덕분에 새로운 챕터가 시작된 거 같다. 정말 너무 행복하다"라고 특급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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