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레이싱 모델 지연수가 코미디언 임우일과 소개팅에 나섰다.
지연수의 유튜브 채널 '연수롭다'에는 27일 '지연수 아바타 소개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지연수는 임우일과 소개팅 자리에서 만나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텐데 나와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에 임우일은 "보통 유튜브 채널 주인은 소개팅을 주선하지 않나. 그런데 (지연수는) 직접 소개팅을 나온 거냐"고 지연수를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웃음이 터진 지연수는 "저도 이런 경우가 15년 만이다. 남성과 단둘이 이야기 할 기회가 오랜만에 생겨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감을 완전히 잃었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임우일은 "저도 거의 모태 솔로다. 연애 세포가 아예 없다"고 지연수를 위로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이후 지연수는 임우일을 향해 "사실 제 상황을 어디까지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육아에 너무 바빴다. 연애의 필요성을 크게 못 느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러나 임우일은 "죄송한데 저한테 상담 받으러 온 거냐. 제가 오은영 박사님은 아니지 않나. 머리 스타일은 (오은영과) 비슷하긴 하다"고 거듭 놀렸다.
한편 지연수는 2014년 유키스 출신 일라이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민수를 뒀지만 2020년 이혼 후 홀로 아들을 양육 중이다. 일라이는 지난달 14일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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