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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만대 감독 에로영화 3편, 안방 소개

봉만대 감독 에로영화 3편, 안방 소개

발행 :

김은구 기자
사진

에로영화의 대부 봉만대 감독의 에로영화 3편이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봉만대 감독은 파격적인 구성과 짜임새 있는 스토리로 에로영화의 대부로 떠올랐으며 극장 개봉작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 OCN이 방송한 TV영화 '동상이몽'을 제작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케이블TV 영화채널 캐치온플러스는 이러한 봉만대 감독의 16㎜ 에로영화 중 2001년작 3편을 엄선한 '봉만대 감독' 특집을 마련,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14일에는 '고자질', 21일에는 '디지털 비디오', 28일에는 '딴따라'가 잇달아 소개된다.


'고자질'은 유학생활을 하며 주변에 항상 많은 여자들을 거느리는 진수와 실업자가 돼 여자친구와 함께 구슬을 꿰며 끼니를 때우는 백수의 이야기. 비슷한 외모지만 정 반대의 인생을 살아가는 두 주인공의 모습을 그렸으며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정사신이 압권이다.


'디지털 비디오'는 에로영화 마니아 운기가 우연히 술에 취해 있는 에로배우 하니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담았다.


마지막 '딴따라'는 가수 데뷔를 꿈꾸는 5인조 언더밴드가 빨강머리 하니를 만나 함께 꿈을 이뤄가는 내용. 밴드의 리더 혁과 하니의 사랑을 아름답고 에로틱하게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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