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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이 채널(14일)]MBC '굳세어라 금순아'

[강추! 이 채널(14일)]MBC '굳세어라 금순아'

발행 :

김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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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세어라 금순아(MBC 오후 8시 20분)밝고 엉뚱하지만 속이 깊은 아이 금순(한혜진)은 어려서 아버지를 여의고 엄마에게 버림받아 할머니(윤여정) 밑에서 자란다. 금순은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해서 미용시험을 치지만 언제나 떨어지고 만다. 심란한 마음에 금순은 숙모(양희경)가 운영하는 하숙집으로 놀러간다. 좋아하는 오빠 정완(김남길)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금순은 정완의 부탁으로 정완대신 시골에서 올라온 정완모 정심(김자옥)을 하숙집에 데려다주기 위해 터미널로 나간다. 아들대신 자신을 마중나온 금순을 본 정완모는 금순의 차림새를 아래위로 훑어본다.


주간 시트콤'안녕, 프란체스카'(MBC 오후 11시 5분)가족들의 다정한 모습을 보던 두일은 갑자기 쓸쓸해지고 흡혈귀 가족들에게서 가족애를 느껴보기 위해 전화를 건다. 하지만 자신을 쌀쌀맞게 대하는 데다 이것저것 요구만 많은 그들에게 두일은 화가 나고, 급기야 혜진과 싸움을 하게 된다.


설날이 되고, 슬기와 켠은 "한국의 설날을 체험하겠다"며 이집 저집 다니면서 새배해 돈을 받기도 하고, 몰래 음식을 가져오기도 한다. 특히 혜진은 가족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수나네 집에 쳐들어가 화투를 치자고 조르는 바람에 수나를 난처하게 한다. 하지만 화투는 수나의 승리로 끝나는데, 이 때 슬기가 나서서 혜진의 잃은 돈을 찾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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