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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이 채널(24일)] MBC '신돈' 외

[강추! 이 채널(24일)] MBC '신돈' 외

발행 :

김겨울 인턴기자

'사랑찬가'(MBC 오후 7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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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은 기자회견을 열어 새한을 파멸시키겠다는 소라를 저지 킨다. 대신 새한과의 결혼을 포기한 순진은 새한에게 결혼을 할 수 없다고 말한다. 갑작스런 순진의 말에 새한은 놀라고, 순진은 혁이 엄마가 자살했던 일을 핑계 대며 눈물을 참는다.


죽은 혁이 엄마가 무슨 문제냐며 새한은 말리지만 순진은 애써 외면한다. 일과 사랑이 전부 엉망이 되어버린 새한은 앞이 캄캄하다. 가족에게 상의도 하지않고 경차를 뽑아온 진주의 행동에 운전을 못하는 영남은 걱정된다.


'신돈'(MBC 오후 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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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왕 20년, 영전 안에 노국대장공주의 초상화를 마주하고 앉아 마치 살아있는 사람에게 건네듯 술을 따르는 공민왕에게 명덕태후는 용상을 탐해 폐하를 해치려고 한 신돈의 역모가 드러났다며 신돈을 죽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노국대장공주의 초상화를 바라보는 공민왕의 눈에 눈물이 흘러내린다. 선경전 안, 기둥에 바싹 등을 대고 숨어있던 원현이 신돈을 향해 나오며 폐하를 죽이고 용상에 오를 기회는 수없이 많았다고 부르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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