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니콜라스 케이지, 아내 앨리스 킴 위해 섬 샀다

니콜라스 케이지, 아내 앨리스 킴 위해 섬 샀다

발행 :

김현록 기자
↑ⓒ구혜정기자 photonine@
↑ⓒ구혜정기자 photonine@

'애처가' 니콜라스 케이지가 아내 앨리스 킴을 위해 캐리비안 해안의 섬 하나를 통째로 사들였다.


2004년 한국계 여성 앨리스 킴과 웨딩마치를 올린 니콜라스 케이지는 모든 공식석상에 아내와 동행하는 등 애처가의 면모를 과시하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이런 니콜라스 케이지가 최근 아내를 위해 300만달러를 들여 최근 서인도제도 바하마에 위치한 섬을 구입했다.


니콜라스 케이지는 이를 위해 캘리포니아 말리부에 위치한 1000만달러 상당의 호화 저택을 매각하는 등 각별한 정성을 쏟았다. 그가 면적 40에이커에 이르는 섬을 사들인 것은 자신과 부인 앨리스 킴이 이용할 로맨틱한 전용 도로를 뚫기 위해서라고 알려져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다.


니콜라스 케이지가 섬을 산 것은 이번이 두번째로 2000년에도 바하마 제도의 다른 섬을 사들인 바 있다.


<사진설명=2004년 12월 영화 '내셔널 트레저'의 한국 개봉에 맞춰 한국을 찾은 니콜라스 케이지와 아내 앨리스 킴>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