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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 데뷔 첫 아시아 투어 연다..9월 서울서 스타트 [공식]

문가영, 데뷔 첫 아시아 투어 연다..9월 서울서 스타트 [공식]

발행 :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피크제이 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피크제이 엔터테인먼트

배우 문가영이 데뷔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나선다.


소속사 피크제이엔터테인먼트는 16일 "문가영의 첫 아시아 투어가 오는 9월 서울을 시작으로 도쿄, 타이베이, 방콕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열릴 예정"이라며 "각 도시별로 현지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문가영은 '여신강림', '사랑의 이해', '그놈은 흑염룡', '서초동'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국내를 넘어 해외 전역에 걸쳐 두터운 팬덤을 형성한 그는 글로벌 한류 스타로서 입지를 넓혔다. 특히 '여신강림'은 넷플릭스, 라쿠텐 비키 등 글로벌 OTT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고, 대만,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팬층을 급격히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


최근에는 중국 대표 패션 매거진 '엘르 차이나' 커버를 장식하며 현지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소속사 측은 "문가영 배우의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는 팬들과 직접 교감하며 더 깊은 유대감을 쌓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해외 전역에서 꾸준히 이어지는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아시아 투어에서는 한층 더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며, 문가영이 직접 타이틀 선정부터 프로그램 구성까지 참여하며 팬들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준비하고 있다.


앞서 문가영은 2023년 국내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해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탄탄한 인기를 입증했다. 현재 그는 지난 5일부터 방영 중인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에서 주인공 강희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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