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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소속사, 에릭 주연 '스위트 가이' 투자

안재욱 소속사, 에릭 주연 '스위트 가이' 투자

발행 :

유순호 기자
사진

안재욱의 소속사 엔턴이 최대주주사를 인수하면서 경영권을 장악한 ㈜모티스가 드라마 제작 사업에 진출한다.


모티스는 3일 에릭 주연의 MBC 드라마 '스위트 가이'에 20억원의 투자 및 지원, PPL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위트 가이'는 총 제작비 42억원을 투입해 제작되는 20부작 드라마로 오는 9월 23일 첫방송된다.


모티스는 '스위트 가이'의 외주제작사인 오퍼스일공일과의 투자를 통한 수익과 PPL 계약을 통한 추가 수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비디오, CD, DVD, OST 제작 및 배포, 뮤직비디오, 인터넷 전송, 도서의 출판, 캐릭터의 사용, 속편의 제작, 리메이크권을 포함한 2차 저작물에 대한 우선 사용권도 확보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스위트 가이'는 고아들과 함께 살던 농원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 여자 주인공 김인주와 농원 상속자인 권동혁의 러브스토리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로 여자 주인공의 캐스팅이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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