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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부상' 송창의, 5일만에 촬영복귀

'손가락 부상' 송창의, 5일만에 촬영복귀

발행 :

유순호 기자
사진

뮤직비디오 촬영중 손가락에 부상을 입은 탤런트 송창의가 5일만에 촬영장으로 복귀하는 부상투혼을 보였다.


수술후 입원치료중인 송창의는 9일 오전 10시께 경기도 일산 SBS 제작센터로 이동해 출연중인 드라마 '101번째 프러포즈'의 촬영에 합류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오후 5시까지 촬영장에 머물며 세트촬영을 했으며 만약을 대비해 의료진이 동행해 촬영 틈틈이 상태를 체크하기도 했다. 손가락에는 붕대를 감고 지지대를 착용한 상태였지만 제작진의 배려로 카메라 앵글을 조정해 드라마 상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촬영을 마쳤다.


촬영후 다시 병원으로 돌아간 송창의는 이후 촬영일정도 소화하며 예정대로 드라마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송창의는 지난 4일 바이브의 뮤직비디오 촬영중 오른손 약지의 살점이 떨어지는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 수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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