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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번째 프러포즈', 짧지만 훈훈한 종영

'101번째 프러포즈', 짧지만 훈훈한 종영

발행 :

유순호 기자
사진

SBS 월화드라마 '101번째 프러포즈'가 열혈 시청자들에게 아쉬움을 남기고 종영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종영한 '101번째 프러포즈'는 전국 시청률 7.8%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되는 MBC 드라마 '주몽'에 밀려 줄곧 한자리 시청률에 머물다 종영했다.


일반적인 미니시리즈 방영분인 16회보다 1회 짧은 15회로 종영해 '101번째 프러포즈' 시청자들에게는 더욱 아쉬움을 줬다.


하지만 비록 저조한 시청률에도 불구하고 시청자 게시판에는 종영에 대한 아쉬움과 격려의 글들이 줄을 이었다.


"주인공이 재벌2세도 꽃미남 배우도 아니지만 소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훈훈한 드라마였다"는 찬사와 함께 일부 시청자들은 시즌2 를 제작해 달라는 요구를 하며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냈다.


'101번째 프러포즈'의 후속으로 오는 31일부터 '천국보다 낯선'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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