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서 7박8일 봉사.. 장애인에 2500만원 상당 책 전달

탤런트 정선경이 오는 8월 연세대학교 대학원을 '개근'으로 졸업한다.
평소 연예인 봉사모임 '따사모'의 멤버로 활동하는 등 나눔의 실천에 관심이 많았던 정선경은 2004년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과에 진학했다. 이후 연기활동에도 불구하고 학업에 소홀하지 않았던 정선경은 오는 8월 드디어 졸업장을 받게 됐다.
정선경의 소속사 관계자는 "그동안 아무리 바쁜 일정에도 수업은 한 번도 빠지지 않고 개근을 했다"며 "오는 8월초 졸업장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출연한 SBS 금요드라마 '나도야 간다'의 촬영을 마친 정선경은 내달 5일 네팔로 7박8일간 봉사 여행도 다녀올 계획이다.
정선경은 "해외 봉사는 이번이 처음인데, 드라마가 끝나고 마침 시간이 잘 맞아 갈 수 있게 됐다"며 "30여명의 대학생 자원봉사대와 함께 가서 극빈층 아이들을 돌보고 집짓기에도 일손을 보탤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정선경은 모교인 한양대학교 병원에서 진행하는 장애인 책 기증 행사에도 참여해, 2500만원 상당의 책을 구입해 28일 전달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소속사측은 "장애인먼저 실천운동본부를 통해 참여하게 됐고, 마침 모교에서 진행하는 일이다 보니 돕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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