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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낙하산' 사진 이어 실제로도 출연

이유리, '낙하산' 사진 이어 실제로도 출연

발행 :

김수진 기자
사진

탤런트 이유리가 드라마 속 사진 등장에 이어 실제로 출연한다.


이유리는 SBS 새 미니시리즈 '무적의 낙하산 요원'(연출 이용석) 첫 방송분에 신성우의 옛애인으로 잠시 등장한데 이어 또다시 특별 우정출연 한다. 이용석 PD와의 개인적인 친분 때문에 강행됐다.


이유리는 극중 청순하고 발랄한 뉴욕 유학생으로 등장, 유학시절 윤지민과의 우정을 과시한다.


이유리의 소속사 관계자는 27일 "연일 계속되는 '사랑과 야망' 촬영으로 시간을 내기가 어려웠다. 하지만 이유리 등장 장면을 위해서 이용석 PD가 촬영 일자를 미루다 미뤄 오늘에서야 촬영을 마쳤다"면서 "오늘도 '사랑과 야망' 세트 녹화 때문에 정신 없었는데 대본 연습을 마치고 바로 '무적의 낙하산 요원' 촬영장으로가 순조롭게 촬영을 마치고, 지금은 '사랑과 야망' 촬영을 하고 있는 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사랑과 야망'의 작품성 때문에 김수현 작가가 작품 속 주인공들의 내면 연기를 위해서 한 작품에 몰입해 달라는 주문을 받은 터라 '무적의 낙하산 요원' 촬영을 하기란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며 "이용석 PD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김수현 작가와 담당 PD에게 양해를 구하고 '무적의 낙하산 요원'에서 특별 우정출연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고 덧붙였다.


이유리의 특별 우정출연 장면은 27일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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