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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한가위, 후랴훗! 솨~ 솨~"

"즐거운 한가위, 후랴훗! 솨~ 솨~"

발행 :

이규창 기자
↑'웃찾사'의 '언행일치' 코너에 출연중인 개그맨 남명근 이진호 이용진(위 왼쪽부터)ⓒ<박성기 기자 musictok@>
↑'웃찾사'의 '언행일치' 코너에 출연중인 개그맨 남명근 이진호 이용진(위 왼쪽부터)ⓒ<박성기 기자 musictok@>

SBS '웃찾사'의 인기코너 '언행일치'에 출연중인 개그맨 남명근 이용진 이진호가 '반가의 우리옷'의 고운 한복을 입고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독자들에게 한가위 인사를 전했다.


코너의 개성을 살려 남명근은 무대 의상을 입고 이진호와 함께 우스꽝스러운 포즈를 취했고, 이용진이 대표로 인사를 하는 모습이다.


행동과 말이 서로 모순되는 코믹한 상황극과 정체를 알 수 없는 독특한 동작과 효과음으로 인기몰이를 하고있는 '언행일치' 코너의 세 남자들은 추석 연휴인 7일 서울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진행될 '웃찾사' 녹화로 인해 고향에 가지 못했다.


이용진은 "추석 선물로 갈비 세트를 부모님께 보내드렸지만 '웃찾사' 녹화를 위해 연휴는 함께 보내지 못할 것 같다. 스타뉴스의 기사를 통해 부모님께 추석 인사를 드리고 싶다"며 "고향에 못 내려가지만 이렇게 대신 인사를 전합니다. 방송을 통해 항상 지켜봐 주세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세 멤버들은 한가위 소원으로 "부모님들이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왜이래'와 '언행일치' 등의 코너를 같이 해온 우리 세 사람도 항상 이대로 변치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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