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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만순 전 KBS해설위원, EBS신임 부사장 임명

차만순 전 KBS해설위원, EBS신임 부사장 임명

발행 :

김경욱 기자
사진

차만순 전 KBS 해설위원 국장이 EBS 신임 부사장으로 임명됐다.


EBS는 12일 "신임 부사장으로 차만순 전 KBS 해설위원을 임명했다"면서 "임명기간은 13일부터 2009년 12월12일까지"라고 밝혔다.


EBS는 "새로 임명된 차만순 부사장은 풍부한 방송 경력을 지닌 방송 전문가"라며 "동시에 공영방송사에서 오랫동안 근무했다는 점에서 EBS의 발전을 위한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그의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또 "급변하는 방송 환경에서 EBS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비전을 제시하는데 구관서 사장과 함께 역량을 발휘할 것"이이라고 덧붙였다.


차만순 신임 EBS부사장은 1973년 10월 동양방송 기자로 입사해 KBS 뉴스파노라마부, 사회부, 경제부 등을 거쳐 지난 3월까지 KBS 해설위원 국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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