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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피로누적에 장염겹쳐 긴급입원

세븐, 피로누적에 장염겹쳐 긴급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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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임성균 기자
세븐 ⓒ임성균 기자

톱스타 세븐이 피로누적에 장염까지 겹쳐 병원에 입원 치료중이다.


세븐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이 16일 오후 MBC '쇼음악중심'을 마치고 누적된 피로와 장염을 이기지 못해 서울 상도동 중앙대학 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세븐은 지난 15일 복통을 호소해 이미 병원에서 한 차례 치료를 받았던 상태. '쇼음악중심'과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병원측의 만류에도 불구, 간단한 치료만 받은 뒤 퇴원했던 것.


더욱이 병원측은 세븐에게 3~4일 입원해 치료를 받을 것을 권유했으나, 세븐은 오는 1월 방송될 MBC 새미니시리즈 '궁S'(연출 황인뢰)촬영을 위해 17일 오전 퇴원한다는 입장이다.


소속사측은 "최근 세븐이 4집 음반활동과 드라마 촬영으로 쉴 틈없이 일해와 탈이 났다"며 "17일에도 사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하지만 세븐이 '극중 중요한 촬영인 만큼 반드시 촬영하겠다'는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소속사측은 향후 일정을 조절해가며 세븐의 건강관리를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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