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SBS 파워FM(107.7MHz) '하하의 텐텐클럽'에 출연한 조원석이 "아무 의미 없어"라는 유행어 탄생 비화를 밝혔다.
구연동화 연기자, 일식조리사 등 여러 가지 일을 전전하며, 개그맨의 꿈을 키웠던 조원석은 한때 자신이 직접 만든 안경테를 판매, 그 안경테의 이름을 ‘개그맨’으로 지었다.
여러 안경점을 돌아다니며 직접 안경테를 팔았고, 그때마다 “왜 안경테 이름이 개그맨이냐?”고 묻는 안경점 직원들에게 “아무 의미 없어요”라고 대답한 것이 시초였던 것. 훗날 그때 일을 떠올려 ‘아무 의미 없어’를 지금의 최고 유행어로 만든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 조원석은 평소 거만한 캐릭터와는 달리, 긴 무명시절과 어머니의 병환 등으로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하며, 초심을 절대 잃지 않는 개그맨이 되겠다고 다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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