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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우, 8살 연하와 1월 조용한 재혼

전철우, 8살 연하와 1월 조용한 재혼

발행 :

김현록 기자
전철우. 사진제공=푸드코리아
전철우. 사진제공=푸드코리아

탈북자 출신 방송인 겸 사업가 전철우(41)가 지난 1월 조용히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전철우는 지난 1월 8일 서울 이태원 캐피탈호텔에서 8살 연하의 신부 표모씨와 웨딩 마치를 올리고 현재 서울 용산의 한 아파트에서 행복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


관계자는 "가족들과 가까운 친지만을 불러 주례도 없이 조용히 식을 치렀다. 당시 개그맨 이재성이 사회를 맡았고 가수 김범룡과 진시몬이 축가를 불렀다"고 설명했다.


전자공학도로서 1989년 동독에서 유학 중 귀순한 전철우는 1994년 MBC에서 개그맨으로 데뷔해 인기를 모았다. 2000년 결혼했다가 4년만에 이혼했으며 사업가로 재기, 현재 ㈜스페로스 대표로 재직하면서 '전철우의 고향마을' 등 프랜차이즈 사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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