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형외과의사 홍성호 박사와 이혼수속중인 영화배우 이미숙(45)이 다음달 영화촬영차 귀국할 예정이다.
이미숙은 6년전 슬하의 1남1녀를 미국 LA로 유학보내면서 자연스럽게 별거생활을 해왔다.그동안 활동이 없을 때면 어김 없이 LA에 머물며 자녀들의 뒷바라지를 해왔다.
이혼후 두 아이의 양육권은 이미숙이 가지며, 이미숙은 다음달중 새 영화 출연차 LA에서 귀국할 예정이다.
이들의 측근은 두사람은 조용하게 이혼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달중 모든 서류관계가 정리될 것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1987년 결혼했으며 서로에 일에 대한 애착이 강해 자연스럽게 이혼으로 이어졌다는 것이 주변의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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