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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송인득 아나, MBC 사우장으로 영결식

故송인득 아나, MBC 사우장으로 영결식

발행 :

김수진 기자
사진


23일 자정 별세한 스포츠 중계 전문 아나운서 송인득 아나운서의 장례식이 MBC 사우장으로 엄수된다.


현재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 11호에 빈소에 안치돼 있는 고인은 25일 오전 10시 발인과 동시에 서울 여의도 MBC 남문 광장에서 MBC 사우장(社友葬)으로 영결식이 치러진다.


송인득 아나운서는 지난 10일 마라톤 중계를 끝마치고 집에 돌아와 의식을 잃고 쓰러진 뒤 응급실로 옮겨 졌으나 '간경화로 인한 위 정맥류 출열' 진단을 받고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숨을 거뒀다.


고 송인득 아나운서는 지난 1981년 MBC에 입사, 스포츠 중계 분야에서 명성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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