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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정, 오늘(25일) 한살 연상 치과의사와 '웨딩마치'

서민정, 오늘(25일) 한살 연상 치과의사와 '웨딩마치'

발행 :

김원겸 기자
사진

탤런트 서민정(28)이 25일 한 살 연상의 재미교포 치과의사 안상훈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이날 오후 6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셈타워 그랜드볼룸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탤런트 정찬의 사회로 열리는 이날 결혼식에서 이수성 전 국무총리가 주례를 맡고, 가수 이수영이 축가를 부른다. 손호영과 노을도 별도의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


서민정과 한씨는 미국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나며 안씨 부모가 거주하는 캐나다에서 다시 한 번 예식을 치를 예정이다. 신접살림은 신랑이 거주하고 있는 미국 뉴욕 맨해튼에 차릴 계획이다.


서민정은 결혼식에 앞서 이날 오후 3시30분에 기자회견을 갖고 결혼을 앞둔 설레는 마음과 함께 앞으로의 계획 등을 밝힐 예정이다.


서민정과 안상훈씨는 지난해 가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뒤 서울과 뉴욕에서 이메일 등을 주고받으며 알콩달콩한 사랑을 엮어온 끝에 마침내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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