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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원진서, 결혼식 보름만 발리 신혼여행.."촌스럽게 잠 설쳐"

윤정수♥원진서, 결혼식 보름만 발리 신혼여행.."촌스럽게 잠 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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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정수, 원자현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윤정수,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개명 전 원자현)이 신혼여행을 떠났다.


윤정수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저는 신혼여행을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나기 위해 공항에 도착한 윤정수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윤정수의 아내인 원자현 또한 "드디어 떠납니다. 두근두근 너무 설레서 촌스럽게 밤새 잠 설쳤어요"라며 공항에서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신혼여행 따뜻한 나라로. 고마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정수는 지난 7월 원진서와 결혼을 발표했다. 2010년 MBC 스포츠 리포터로 활동, 광저우 아시안게임 현지 취재 당시 '광저우 여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2017년부터 필라테스 강사로 일하고 있다.


원진서는 윤정수보다 12살 연하로, 둘은 오랜 시간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 올해 초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 8월 혼인신고를 마쳤고, 지난 11월 30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사회는 코미디언 김숙과 남창희가 맡았고, 축가는 혼성 그룹 쿨의 메인보컬 이재훈과 남성듀오 캔의 배기성, 가수 이무진이 부르며 유쾌한 결혼식이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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