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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 신생아 살리기 선행 실천

안혜경, 신생아 살리기 선행 실천

발행 :

김수진 기자

'사랑의 리퀘스트-사랑의 체온 나누기' 행사 참여

ⓒ최용민 기자 leebean@
ⓒ최용민 기자 leebean@


방송인 안혜경이 외모 만큼이나 고운 선행을 실천했다.


안혜경은 최근 '사랑의 리퀘스트'에서 진행하는 '사랑의 체온 나누기' 코너에 참여해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에 참여했다.


추위와 낙후된 의료 현실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해마다 400만명의 신생아들이 죽어가고 있는 현실에서 털모자를 이용해 저체온증의 신생아 70%의 목숨을 살릴 수 있다.


안혜경은 '모자뜨기'라는 작은 노력으로 아시아의 수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접하고 동참했다.


'사랑의 리퀘스트' 제작진은 26일 "추위와 낙후된 의료 현실을 가지고 있는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등이 있다. 신생아들이 털모자를 쓸 경우 저체온증을 감소시킬 수 있다. 털모자는 이들에게 인큐베이터의 역할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캠페인은 일시적인 것으로 궁극적으로 의료수준을 높여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방송을 통해 캠페인을 소개하고 후원자들에게 널리 알려드리기 위함이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는 '모자뜨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아동권리전문기관 '세이브더칠드런'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최선규 아나운서도 동참했다.


안혜경이 모자뜨기 선행을 실천한 현장은 오는 27일 오후 방송되는 '사랑의 리퀘스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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