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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도전 '최코디' 최종훈 "첫 녹화때 가슴이 뭉클"

MC도전 '최코디' 최종훈 "첫 녹화때 가슴이 뭉클"

발행 :

김수진 기자
사진


MC에 도전하는 '최코디' 최종훈이 소감을 밝혔다.


최종훈은 오는 15일 첫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Mnet '원더풀 데이'에 정준하와 함께 진행을 맡아 최근 첫 녹화에 임했다.


최종훈은 12일 스타뉴스와 가진 전화통화에서 "첫 방송을 앞두고 걱정이 앞선다"고 말문을 열었다.


최종훈은 "프로그램 MC는 처음이라서 굉장히 긴장된다. 녹화 당시에도 무엇을 해야할지 모를 정도로 굉장히 긴장했다"며 "(정준하)형이라 호흡을 맞추니까 형을 의지해 잘 이끌려 가고 있다"고 웃으며 먈했다.


그는 "첫 술에 배부를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점점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최종훈은 "오락성이 강한 버라이어티가 아니기 때문에 녹화를 하면서 가슴이 뭉클한 감동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어린이들이 웃는 모습을 보니 나도 어린이처럼 순수해지는 기분이고 보람도있다. 시청자들 역시 가슴 훈훈해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최종훈은 오는 5월 5일 낮 12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임선주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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