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섹시스타 서영이 베드신을 통해 "한국판 '색,계'를 보여드리겠다"며 다부진 각오를 보였다.
29일 오후 경기도 파주 세트장에서 열린 OCN TV영화 '경성기방 영화관'의 촬영현장공개에 참석한 서영은 "베드신이 인물의 성격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며 "이번엔 한국판 '색,계'를 보여드리려고 애를 썼다"고 말했다.
1920년대 일제 치하 경성의 치색기방 영화관을 배경으로 한 이번 작품에서 경성 최고의 가수 차화연 역을 맡은 서영은 극중 노출에 대해 "치색하는 장면에만 노출이 필요한 게 아니지 않느냐"며 "내가 해야겠다고 노출을 하기보다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흘러간다"고 설명했다.
그는 "시즌1의 노하우를 전수하자면 모든 장면보다도 특히 S라인이 예쁘게 나와야 한다"며 "지압 등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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