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300회 '윤도현의 러브레터', 인기가수 총출동

300회 '윤도현의 러브레터', 인기가수 총출동

발행 :

최문정 기자
사진


300회를 맞는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그동안 러브레터와 함께 했던 최고 인기가수들이 총출동한다.


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이하 '러브레터') 300회 특집에 에픽하이, 빅마마 등 인기가수들이 총출동 러브레터의 6살 생일을 축하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러브레터' 300회 특집에는 김건모, 에픽하이, 빅마마 등 최고의 가수들과 '러브레터'가 낳은 스타 김제동이 출연한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가히 '환상의 밴드'라 할 수 있는 밴드 '뜻하지 않게'다.


뜻하지 않게 모였지만 큰 뜻을 이루겠다는 당찬 포부로 뭉쳤다는 이 밴드는 90년대 최고 인기 가수 김건모가 팀의 선반이자 밴드 마스터를 맡고 기타에 MC 윤도현과 지현우, 퍼커션과 색소폰에 홍경민, 드럼에 '윈디 시티'의 김반장, 베이스에 '크라잉넛'의 한경록 등으로 구성된다. '


여기에 코러스로 거미, 화요비, 린, 영지가 뭉쳐 한국판 '드림걸즈'를 이루며 이 모든 공연을 공연 연출의 대가 김장훈이 주도하며 '닥터피쉬'의 열성팬 양상국까지 특별 출연하며 '뜻하지 않게'는 상상 그 이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김제동이 오랜만에 '러브레터'를 방문해 300회 결산 퀴즈쇼를 마련하여 러브레터의 베일을 벗긴다.


윤도현과 김윤아 빅마마와 노브레인, 에픽하이와 부가킹즈, 리쌍, 다이나믹 듀오, 정인등이 모두 함께 하는 조인트 콘서트도 300회 특집을 빛낼 예정이다.


'이문세쇼', '이소라의 프로포즈'에 이어 라이브 토크쇼의 정상에 군림하는 '윤도현의 러브레터' 300회 이기에 가능한 특별한 무대는 6월 6일 방송된다.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