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겸 탤런트 서우(24, 본명 김문주)의 중학교 졸업 사진이 네티즌에 의해 공개됐다.
10일 머니투데이의 단독 취재로 공개된 프로필과 달리 서우의 본명은 김문주이고, 실제나이는 85년생이라는 것이 밝혀진 직후다.
사진은 서우의 선화예중 졸업 앨범 사진으로, 변함없이 동그란 눈망울과 앳된 얼굴이 눈에 띈다. 사진 아래에는 서우의 본명인 김문주라고 적혀 있다.
네티즌들은 “정감이 가는 귀여운 얼굴이다”, “순수해 보인다”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금과는 얼굴이 조금 달라 보인다”, “눈이 예전보다 커진 것 같다”며 현재 모습과 비교하기도 했다.
서울에서 태어난 서우는 3녀중 막내딸로, 큰 언니는 성악, 둘째 언니는 오보에를 전공했다고 한다. 피겨스케이팅을 하던 서우는 선화예중에서는 무용을 전공했다. 허리디스크로 진로를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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