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수목드라마 '맨땅에 헤딩'에서 열연 중인 정윤호, 아라 커플이 오는 10월 3일 추석을 맞아 한복을 차려입고 인사를 전했다.
29일 '맨땅에 헤딩'에서 축구선수 차봉군 역으로 연기자 신고식을 치른 정윤호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모든 분들이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풍요로운 추석 연휴를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드라마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있는데, 배우, 스태프 모두 열심히 촬영하고 있는 만큼 '맨땅에 헤딩'도 많이 사랑해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에이전트 강해빈 역으로 출연 중인 아라 또한 소속사를 통해 "보름달을 보며 소원도 빌고, 맛있는 음식도 드시면서 행복한 한가위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며 "이번 추석은 드라마 촬영 스케줄로 바쁘게 보낼 예정이지만, 시청자 여러분께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맨땅에 헤딩' 많이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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