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수목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가 6주 만에 수목극 1위에 올랐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한 '아가씨를 부탁해'는 16.1%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아가씨를 부탁해'의 이 같은 기록은 지난 1일 방송 14.1%에 비해 2.0%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방송된 SBS '미남이시네요'(10.8%), MBC '맨땅에 헤딩'(5.5%)과 상당한 격차를 보였다.
'아가씨를 부탁해'로서는 지난 8월 27일 SBS '태양을 삼켜라'를 제친 후 6주 만에 수목극 1위에 오르게 됐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