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1TV '다함께 차차차'가 오는 29일 종영을 앞두고 지난 6개월의 여정을 자축하는 종방연을 열었다.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1층에서 '다함께 차차차'의 종방연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심혜진, 최주봉, 김영옥, 오만석, 이청아, 박한별 등 주요 출연진이 함께 참석해 드라마의 성공을 축하했다.
지난 6월 말 첫 방송을 시작한 '다함께 차차차'는 그간 30%를 넘나드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후속으로는 고아와 다름없이 자랐지만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를 꿈꾸는 명랑소녀 권오복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바람불어 좋은날'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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