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0일 고(故) 정다빈가 3주기가 임박한 가운데 팬들은 여전히 고인에 대한 애정과 그리움에 젖어 있다.
고 정다빈은 지난 2007년 27세의 젊은 나이로 스스로 세상과 이별을 고해 팬들은 안타깝게 했다.
고인의 3주기에 앞서 팬들은 생전 그가 직접 운영하던 미니홈피를 통해 고인에 대한 그리움과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고인의 일촌평에 쓰여 진 "모두가 잊지 말았으면"이라는 지인의 글은 미니홈피를 방문하는 팬들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하고 있다.
한편 고 정다빈 추모관은 현재 경기 안성 유토피아 추모관 내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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