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애가 최근 근황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신애는 지난 8일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미니홈피에 " 하늘은 언제 봐도 마음이 평안해지는 것 같다"며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함을 느끼면서 사는 것이 참 어렵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내가 사랑하는 가족들 친구들 일 건강 등등"이라며 "요즘 가끔 그런 생각들을 한다"고 전했다.
신애는 "내 주위에 있는 것들을 감사히 생각해야지"라며 내가 힘든 일이 생겨도. 행복한일이 생겨도. 감사하자고"라고 말했다.
신애는 "살면서 어려운 일들 투성이고. 어떻게 헤쳐 나가야하나. 고민도 많이 하지만. 그 안에 언제나 정답은 있다는 거. 긍정적으로 다가간다면 말이다"고 덧붙였다.
신애는 마지막으로 "뒤돌아서서. 한 발짝 뒤로 물러서서 보면 보일 것을"이라며 "이기적인 생각 속에서 내 맘은 삐뚤어진다는 거. 잊지말자! 잊지말자!"고 전했다.
한편 신애는 지난해 웨딩마치를 울리고 신혼생활을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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